어느 당이 압승을 하건 묵사발 나건 내 알바 아니나, 강금실, 진대제는 정말 아까운 사람들이다. 더구나 경합도 아닌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지다니 할말 읍다. 정치에 발을 들인 이상 한번쯤 시련을 겪어야 하는 법인데, 아주 일찌기 고난을 겪었으니 이 경험이 이들에게는 더 좋은 보약이 될 수도 있을 듯. 이제 정치판에서 순진하게 진정성만으로 승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 진정성(기본기)은 이제 충분히 알았으니, 맷집과 기술을 키워 훌륭한 정치인으로 무럭무럭 자라가길.
근데 ‘정치는 제 길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제자리로 돌아가렵니다’ 이러면 대략 난감.-_-;
웹디자이너분들께 매우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물론 디자이너들에게 능력있단 소리들을려면 기획자나 개발자에게도 꽤 도움될만하다. 사장님들이나 광고주, 홍보실, 영업 등등 이제 웹디자인은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 관련있다 할수 있으니 누구나 한번쯤 둘러볼 만하다.
디자인 멜트 다운(Design Melt Down)이라는 블로그인데 “디자인 녹여버리기”라는 이름처럼 디자인에 관한 많은 얘기들을 비주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 요소(Elements), 트렌드, 문제점과 해결책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하나의 포스트마다 하나씩의 주제로 간단한 코멘트와 그 밑에 해당 주제와 관련된 샘플 사이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사이트의 핵심은 아무래도 엄선된 샘플 사이트들이다. 예를 들어 컬러사용-블랙의 경우를 보면, 디자인에 검은색을 주조색으로 하는 경우의 장점 등을 죽 설명하고 그 아래로 검은색을 메인컬러로 한 잘된 사이트들을 스크린 샷으로 보여준다. 물론 직접 사이트를 열어볼 수도 있다.
사이트가 블로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좌측의 Table of Contents를 살펴 보면, 색상 사용편에 검은색, 파란색, 갈색, 등등 각 주조색에 따른 코멘트와 샘플 사이트가 있고, 디자인 요소&기술 편에는 3D, 꼴라쥬, 변칙 네비게이션, 그라데이션, 사진 배경 사용, 복고풍 등 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역시 사용 예시를 볼수 있다. 문제&해결 편에는 컬럼사용, 필드셋&레이블 최적화, 로고 색상 베리에이션 등의 주제에 관한 문제와 해결방법 등을 샘플사이트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튜토리얼에는 주로 포토샵을 사용한 각종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영어로 된 사이트지만 디자인에 관한 사이트인 만큼 굳이 구구절절 영어 해석 필요없이, 소개된 사이트들을 찬찬히 살펴 보는 것으로도 좋은 디자인에 대한 공부가 될것 같다. 디자인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디자인은 디자인으로 말하는 것이지. 그러니 영어에 대한 걱정은 마시길. 그리고 이 사이트는 블로그다. 그만큼 업데이트가 활발하니 종종 들러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얘기들을 듣고 보는 데에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