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본의 체크리스트법
August 17th, 2005 by 라띠
창의적 발상을 위한 좋은 툴
질문은 문제 해결의 전략이 될 뿐 아니라 상상력을 유도한다. 이 때의 질문은 해결하려는 문제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야 하며 구체적이면서도 특수한 질문이어야 한다. 이와 같이 아이디어를 내는 절차상의 점검 기준(check point)로서의 질문 목록을 사전에 준비해 놓고 질문 하나하나에 대한 해답을 구해가는 방식이 오스본의 체크리스트 법이다. 브레인 스토밍 때 적절하게 질문을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오스본은 아이디어를 고무시키는 다음 각각에 관련된 약 75가지의 질문을 사용하였다.
– 무엇인가 달리 사용할 수 없을까?
달리 사용할 곳은 없는가 – 볼펜을 필기 할 때 말고 다른 데 사용할 수 는 없을까.
– 다른 데서 빌어올 수 없을까?
다른 것에서 착상을 빌려올 수는 없을까 – 스키를 보고 수상스키를 고안해 낸 것.
– 다르게 변경할 수 없을까?
비틀거나 바꾸어 보면 어떨까 – 업무를 재배치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가.
– 더 크게[무겁게, 길게, 넓게, 두껍게] 하면 어떨까?
확대해 보면 어떨까 – 환자뿐 아니라 누구나에게 필요한 비타민제를 만들면 어떨까.
– 더 작게[가볍게, 짧게, 좁게, 얇게] 하면 어떨까?
축소해 보면 어떨까 – 타깃을 30대(代)로만 정하면 어떨까.
– 바꾸어 보면 어떻게 될까?
대용이나 대체하면 어떨까 – 못 대신 나사를 써보면 어떨까.
– 거꾸로 하면 어떻게 될까?
반대로 하면 어떨까 – 동물원에서 동물이 돌아다니고 인간이 우리 속에 들어가 구경하는 것은 어떨까.
– 결합시켜 보면 어떻게 될까?
조합하거나 연결해 보면 어떨까 – TV에서 인터넷까지 할수는 없을가.
이와 같은 여덟 개의 체크문항을 주어진 의제에 하나 하나 적용하며 아이디어를 체크해 나간다면 아이디어가 막혔을때 특히 효과를 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