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005

잘 나가는 블로그의 조건

January 27th, 2005 by 라띠



* 잘 나가는 블로그라 할때 ‘잘 나간다’는 의미는 꾸준하게 유의미한 500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유지하는 블로그를 말함. 또한 마구잡이 스크랩으로 뉴스포털화된 트래픽늘리기방식 블로그는 제외하고 순수하게 자신의 컨텐츠로 승부하는 경우를 말함.

세가지로 요약가능하다. 어찌보면 잘 나가는 사이트의 조건과 비슷하기도 하다.

1. 꾸준한 업데이트

적어도 하루 한번 이상의 업뎃. 방문자들은 일주일 이상 업뎃안되면 죽은줄 안다. 바로 방문자수 한자리로 떨어진다.

2. 양질의 컨텐츠(가장 중요)

양질의 컨텐츠라 함은…

달랑 사진 한장, 글 한줄을 올리더라도 생각할 꺼리를 던지는,

기발한 발상, 패러다임 전환으로 신선함이 느껴지는,

유쾌한 상상, 즐거운 일탈을 유도하는,

자신의 삶을 진솔하고 맛깔스럽게 보여주는,

자신의 분야(취미든 직업이든)에 정통하여 그 분야의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 하는 컨텐츠를 말한다.

3. 방문자들과의 지속적인 인터랙션

가는 정이 고와야 오는 정도 곱다… 인터랙션 없이 지 혼자 잘난 맛에 사는 블로그는 인기없다. 혼자쓰는 일기장 같은, 자기에게나 의미있는 무의미한 말이나 일상사, 생각없는 사진만 드립다 올리는 블로그가 대표적인 사례.

흠… 난 하나도 해당 안되는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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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란?

January 25th, 2005 by 라띠



‘자신감을 가져라’ 한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산에 가서 ‘나는 할 수있다’ 를 외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만 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납득해야 합 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과거에 자신이 잘했던 일이라던가, 세웠던 업적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를 정리해봤자 절망만 드는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잘 했던 일이나, 인정받았던 순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들을 생각해 보세요. ‘실패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자신감을 잃게 될까봐 두렵다’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실패는 극복할 수 있지만, 자신감을 잃으면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이 끝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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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연구

January 21st, 2005 by 라띠



요즘 듣는 과목중에 ‘21세기 프로페셔널’이라는 애매한 과목이 있는데, 거기서 참여한 성격, 업무스타일,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등에 대한 분석 결과다. 인터넷으로 25개 질문에 답한 결과인데… 상당히 내 자신에 근접한 내용들이다.

내 성향은 코디네이팅 서포터란다. 다시 말하면 조정/중재를 잘하고 서포트를 잘한다는 거다. 앞에 나서는 형은 아니지만, 다툼이 있을때 중재와 다른 이들의 업무 지원을 잘한단다.
생각보다 내성적 성향이 강하게 나왔다. 내가 이렇게나 내성적인가? 업무, 사물 등에 대한 판단 성향은 생각/느낌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마지막에 세상을 보는 방식은 직관적이기 보다는 오감에 의존한다.
< 강점>

내맘대로 대충 요약하면…

- 긴장된 상황을 푸는데 능하다.

- 다른 이들의 필요에 민감하다.

-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잘 돕는다.

-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친근하다.(모르는 사람에겐 차갑다)

- 화합을 중시한다.

- 일관된 성과가 필요한 일에 매우 효율적이다.(공장에서 일하면 되게꾼)
< 약점>

내맘대로 대충 요약하면…
-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다.(걱정도 팔자다)
- 가치관이 틀린 사람과는 절대 같이 일 못한다.
-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풀이 죽는다.
- ‘노’라고 말 못한다.
- 빠른 변화에 적응이 느리다.
- 지나치게 일보다 사람이 먼저다.
- 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 객관성이 떨어진다.
약점을 알았으니 약점을 보완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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